최성국 득남 소식에 축하 봇물
24세 연하와 결혼 6개월 만에 품에 전한 임신 소식
24세 연하와 결혼 6개월 만에 품에 전한 임신 소식
배우 최성국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성국 소속사 측은 23일 MBN스타에 최성국이 오후 5시께 득남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5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노블레스스튜디오
◆ 24살 연하 아내와 웨딩마치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5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당시 두 사람은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성국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 최성국은 누구?
최성국은 지난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이후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그는 아내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부터 현실부부의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