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서운한 며느리
입력 2023-09-22 17:53  | 수정 2023-09-22 18:21
▶ 김명준 앵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눈에 선합니다.
자식들이 양손 가득 뭔가 들고 찾아오면
"에이그~ 그냥 오지 뭘 이런 걸 사 왔니~"
하시면서도 뭘 사 왔나 얼른 스캔하시는 부모님!

돌아갈 땐
"에이그~ 싸줄 게 없어서 어쩌나~"
하시면서도 또 참기름이니 고추장이니 양손에 보따리 잔뜩 쥐여주십니다.

이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추석만 같아라~"
하나 봅니다.

그런데요!
양손 가득 들고 가는데
돌아올 때 빈손이라 서운하다는
한 며느리가 있습니다.

9월 22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어떤 사연인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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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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