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은세 파경설,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11년만 이혼? 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3-09-22 13:56 
기은세 파경설 사진=MK스포츠 제공
기은세, 12세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파경설
소속사 기은세, 해외 일정으로 현재 확인 중”


배우 기은세가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써브라임은 22일 오후 MBN스타에 기은세씨가 현재 해외 일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경설은 확인 중에 있다. 정리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SBS연예뉴스는 기은세가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은세와 12세 띠동갑의 재미교포 사업가는 지난 2012년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었고 이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의 파경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패션왕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여자 없는 세상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는 유진 역으로 활약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