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투명경영대상이 7년 만에 돌아와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삼일회계법인과 삼일미래재단은 21일 서울 용산구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열린 제9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만드는 세상'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삼일투명경영대상은 공익법인 가운데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고, 투명하게 운영·공시하는 우수 기관에 주는 상으로, 2016년 제8회 시상식 후 7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2015년 제7회 시상식에서 금융복지부문상을 수상했던 함께만드는세상은 이후 내부통제 전문가를 채용하고 재무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혁신을 거듭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공부문상은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이, 중소부문상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각각 받았습니다.
대상에게는 7,000만 원, 각 부문상 수상법인에게는 4,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습니다.
▶ 인터뷰 : 서태식 / 삼일미래재단 이사장
- "삼일회계법인 그리고 삼일미래재단은 대단히 투명하게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른 비영리 공익법인도 투명하게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의 전문성을 살려서 그런 비영리법인들의 투명성을 저희가 평가했습니다. 잘하고 있는 데를 저희들이 표창을 해서 다른 공익법인들도 따르도록 하고."
삼일회계법인과 삼일미래재단은 21일 서울 용산구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열린 제9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만드는 세상'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삼일투명경영대상은 공익법인 가운데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고, 투명하게 운영·공시하는 우수 기관에 주는 상으로, 2016년 제8회 시상식 후 7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2015년 제7회 시상식에서 금융복지부문상을 수상했던 함께만드는세상은 이후 내부통제 전문가를 채용하고 재무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혁신을 거듭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공부문상은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이, 중소부문상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각각 받았습니다.
대상에게는 7,000만 원, 각 부문상 수상법인에게는 4,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습니다.
▶ 인터뷰 : 서태식 / 삼일미래재단 이사장
- "삼일회계법인 그리고 삼일미래재단은 대단히 투명하게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른 비영리 공익법인도 투명하게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의 전문성을 살려서 그런 비영리법인들의 투명성을 저희가 평가했습니다. 잘하고 있는 데를 저희들이 표창을 해서 다른 공익법인들도 따르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