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2일) 아침 조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몽준 대표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건의했고, 이 대통령도 적극 검토하고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원인과 진상이 밝혀지기 전에 예단하거나 추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인명구조와 과학적 진상 규명 그리고 애국적 희생에 대한 국가적 애도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과 정 대표는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독대하고 당정 협조 방안과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정미경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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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원인과 진상이 밝혀지기 전에 예단하거나 추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인명구조와 과학적 진상 규명 그리고 애국적 희생에 대한 국가적 애도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과 정 대표는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독대하고 당정 협조 방안과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정미경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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