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전 교수 가석방…27일 출소 예정
입력 2023-09-20 19:01  | 수정 2023-09-20 19:21
법무부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정 전 교수는 오는 27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월 대법원은 정 전 교수가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해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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