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정수기 만지면 싫어해서"…숨죽여 물 마시는 미화원 사연
입력 2023-09-20 18:07  | 수정 2023-09-20 18:26
탕비실에서 마주친 미화원 "물 한잔 마셔도 될까요?"
미화원 "정수기 쓰면 싫어하는 경우 많아서 물어봐"
글쓴이, 서글퍼지면서 동시에 분노 일어
글쓴이 "청소노동자는 일하는 중엔 목도 안 마르나"
누리꾼 "고맙다고 먼저 물 한잔 못 드릴망정"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김성수 변호사

사연 출처 : SNS

#MBN #탕비실 #미화원 #청소노동자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