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 시청자 일상 환하게 밝힌 4MC 케미
방송인 한영이 ‘밝히는가에서 남편 박군을 언급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는 인테리어 트렌드 마스터에 나선 4MC, 한영, 김승현, 정다경, 김선근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근 신혼집 마련에 성공한 한영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인테리어 고수들의 공간을 방문, 홈캉스도 가능한 집을 찾아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승현과 김선근은 전국의 맛집을 ‘밝히는 형제로 뭉쳐, MZ세대들에게 핫한 닭발 맛집을 찾아 떠났다. 사진=‘밝히는가 방송 캡처
사진=‘밝히는가 방송 캡처
한영과 정다경은 카페 분위기의 집 인테리어에 감탄을 쏟아냈고, 김승현은 놀라며 키오스크 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예상을 뛰어넘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또한 집 안에서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자, 한영은 우리 남편이 너무 좋아하겠다”라며 남편바라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부에서 김승현과 김선근은 전국의 맛집을 ‘밝히는 형제로 뭉쳐, MZ세대들에게 핫한 닭발 맛집을 찾아 떠났다. 김승현과 김선근은 양념 맛에 감탄하며 군침을 넘어가게 만드는 먹방 타임을 이어가 채널을 고정시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