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군·갱단 총격전…18명 사살
입력 2010-04-02 06:27  | 수정 2010-04-02 08:04
멕시코 북부 군 주둔지에서 갱단과 군 경비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18명이 숨졌습니다.
미국과 접경도시인 타마울라파스주 레이노사에서 무장괴한 20여 명이 트럭을 이용해 군 주둔지 2곳을 봉쇄하려다 총격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괴한 18명이 사살되고 2명이 다쳤으며, 7명이 체포됐습니다.
군은 또 갱단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 100여 점을 포함해 총기와 사제폭발물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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