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 … 한낮, 서울 8도

오늘은 맑은 하늘 속에서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겠는데요.
기온도 평년과 비슷해서 봄기운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황사입니다.
만주에서 약한 황사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겠는데요.

기상도>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들어오기 시작해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을 주의하시고요.

대부분 지역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은 2도, 대전은 0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는 다소 기온이 내려가 있는데요.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8도, 대구와 부산은 14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 날씨>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지만, 월요일에는 또 한차례 봄비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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