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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쿠팡플레이 기대작 '소년시대'로 컴백
입력 2023-09-19 11:11 
자료 제공 : 더스튜디오엠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이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과 함께 신작 '소년시대'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어느날', '열혈사제', '펀치', '편의점 샛별이'로 연출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된 임시완과 여러 주연작에서 호평받은 이선빈이 출연합니다.

2023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 지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인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은 창립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로 주목받았습니다.

더스튜디오엠은 '소년시대' 이외에도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키이스트와 공동으로 제작 중인 'N분의 1은 비밀로(원작 금성준)'는 미국 현지 제작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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