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내일(19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납니다.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3회 연속 동메달을딴 대표팀은 조별리그 이후 일본전에 따라 메달 색이 결정될 것이라며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김혜리 /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 "월드컵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이 중요하단 것을 잘 인지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한국에 돌아오는게 목표입니다."
[강재묵 기자]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3회 연속 동메달을딴 대표팀은 조별리그 이후 일본전에 따라 메달 색이 결정될 것이라며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김혜리 /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 "월드컵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이 중요하단 것을 잘 인지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한국에 돌아오는게 목표입니다."
[강재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