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산율 30년 전의 절반 이하로 '뚝'…1인 가구는 최다
입력 2023-09-18 07:00  | 수정 2023-09-18 07:33
2021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30년 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합계출산율은 세종이 1.28명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은 0.63명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1인 가구는 716만 6천여 가구로 전체의 33.4%로 추계되면서, 보건복지부가 통계를 집계한 201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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