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3-09-15 19:00  | 수정 2023-09-15 19:02
▶ "94회 통계조작"…장하성 등 22명 수사 의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가격 통계 조작을 최소 94회 했으며 소득과 고용 통계도 왜곡했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22명을 통계수치 조작으로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 시멘트 공급 차질…주말 열차표도 매진
철도노조 파업으로 시멘트 수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경기 의왕시 내륙 컨테이너 기지의 물량 수급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KTX 운행률도 평소의 60~70% 수준으로 낮아져 주말 열차표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진땀을 흘렸습니다.

▶ 김정은, 전투기 공장 시찰…시험비행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첨단 전투기 공장을 시찰하고 시험비행을 참관했습니다.
러시아는 항공기를 포함한 여러 산업 부문에서 북한과의 협력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납치 자작극' 벌인 중국 유학생
유학 중인 중국인 아들이 납치당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6시간의 수색 끝에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부모에게 용돈을 받으려고 벌인 자작극이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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