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초록 한복에 옥반지'…염정아, 토론토서 한국의 미 뽐냈다
입력 2023-09-15 08:32  | 수정 2023-09-15 08:45
배우 염정아 씨가 초록빛 한복을 입고 토론토 레드 카펫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현장. 영화 '밀수'의 류승완 감독과 배우 박정민, 고민시와 참석한 염정아 씨는 녹색 한복 차림에 깔끔하게 올린 머리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꽃 자수가 새겨진 초록빛 저고리와 붉은 노리개, 그리고 옥반지 등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염정아 씨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 앞에서 여유 넘치는 미소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고요.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밀수'는 배우 김혜수, 조인성, 김종수 등이 출연하는 해양범죄물로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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