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중, 압록강에 수력발전소 착공"
입력 2010-04-01 15:03  | 수정 2010-04-01 20:09
북한과 중국 지린성 지안시가 압록강에 수력발전소 2기 건설에 착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안시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북한 전력공업성의 김만수 전력공업성 부상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지안시 관계자는 2기 발전용량은 8만㎾이고, 총 투자액은 11억 위안, 약 1천800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