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01 15:03  | 수정 2010-04-01 15:03
▶ 군, 교신일지 일부 곧 공개
국방부는 잠시후 4시 '천안함' 교신 일지의 일부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열상감지장비 촬영화면도 추가로 일부 공개합니다.

▶ 백령도 악천후 오후 4시 잠수 시도
'천안함' 침몰 일주일째, 백령도는 기상여건이 어제보다 나빠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후 4시 수색도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 구조 재개땐 '함미 식당' 수색
군은 구조작업이 재개되면 천안함 함미 왼쪽 출입구에서 승조원 식당에 인도줄을 설치하고 실종자 탐색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침착한 자세로 결론 기다려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침착한 자세로 최종결론을 기다리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진심으로 위로하면 적극 지원의사를 밝혔습니다.


▶ 검찰-한명숙 '유학 자금' 논란
변호인 측이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 신문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한 전 총리 아들 유학자금 4만 6천 달러를 지급한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 남해안 많은 비…백령도 짙은 안개
남해안지방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백령도 등 서해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오늘밤부터 옅은 황사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 상장사 퇴출 대란…'50곳 위기'
자본잠식 등의 이유로 11개 기업이 상장폐지되고 40여개 업체는 퇴출 위기에 몰렸습니다.

▶ 위례 당첨 청약 커트라인 '940만 원'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청약저축 당첨자가 발표됐습니다. 청약저축 커트라인이 서울지역은 94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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