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01 11:53  | 수정 2010-04-01 11:53
▶ 백령도 기상악화 이틀째 수색 난항
'천안함' 침몰 일주일째를 맞고 있지만 기상여건이 어제보다 나빠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후 4시에 수색을 실시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 구조 재개되면 '함미 식당' 탐색
군은 구조작업이 재개되면 천안함 함미 왼쪽 출입구에서 승조원 식당에 인도줄을 설치하고 실종자 탐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교신 일지 일부 '오후에 공개'
국방부는 오늘 오후 '천안함' 교신 일지의 일부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열상감지장비 촬영화면도 추가로 일부 공개합니다.

▶ "침착한 자세로 결론 기다려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침착한 자세를 가지고 최종결론을 기다려야 하며, 그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후부터 황사…백령도 짙은 안개
오후부터 내일까지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백령도는 비가 오고,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 상장사 퇴출 대란…50곳 퇴출 위기
자본잠식 등의 이유로 11개 기업이 상장폐지되고 37개사는 퇴출 위기에 놓였습니다.

▶ 3월 무역수지 21억 9천만 달러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신흥시장 중심의 수요회복으로 21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 김정일 방중 징후…미 "6자 복귀 기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 징후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방중이 이뤄질 경우 6자회담 복귀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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