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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하차, 천추골 골절로 치료 전념…고아라, ‘춘화연애담’ 합류(공식)
입력 2023-09-12 18:38 
고아성 하차 사진=MK스포츠 제공
고아성, 천추골 골절 부상으로 전치 12주 진단
‘춘화연애담 고아성 하차→고아라 합류


천추골 골절 부상을 입은 배우 고아성이 하차하며 ‘춘화연애담에 고아라가 합류한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고아라 합류 사진=MK스포츠 제공
고아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날 ‘춘화연애담에 고아라가 합류하는 것 맞다”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극 중 고아성이 맡기로 했던 화리공주를 연기하게 됐다. 화리공주는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선언한 왕실 적통 공주로서 다양한 연애 이야기를 꾸려갈 예정이다.

#. 고아성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진단
앞서 고아성은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 부상을 입게 됐다. 병원에 입원했으며, 전치 12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고아성은 병원 진단에 따라 작품에서 하차한 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으로 선정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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