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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인더트립’ 틴탑 최종현, 체험 중 함은정에 “누나 살려줘” 호소한 사연은? [M+TV컷]
입력 2023-09-12 11:44 
‘뮤직인더트립’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이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사진=MBC
함은정, 최종현에 고마워한 사연은?
SNS 감성 사진으로 남길 잊지 못할 추억


‘뮤직인더트립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이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뮤직인더트립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펼쳐지는 함은정과 최종현의 세 번째 여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부터 숙소를 나선 함은정과 최종현은 단양 3대 관광 명소인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도전한다.

오직 최종현의 권유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에 도착한 함은정은 생각보다 높은 위치에 떨려 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최종현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 SNS 감성 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그녀에게 들려주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를 쓴다. 그렇게 겁을 물리친 함은정은 인증 샷 촬영에 행복해하며 최종현과 함께 절대 잊지 못할 단양의 추억을 남겨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시작되고 함은정과 최종현은 바람과 하늘을 잔뜩 느끼며 단양의 풍경을 즐긴다.

하지만 함은정에게 든든미를 뽐낸 최종현이 누나 살려줘”라며 이내 무서움을 호소한다.

이와 반면 함은정은 최종현에 (앞으로) 말 잘 들을게”라며 고마워하는 등 극과극 반응을 선보인다. 극과극 상황 속 이들 사이에 어떠한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정반대의 여행 스타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패러글라이딩 체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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