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위생 학교급식 무더기 적발
입력 2010-04-01 09:17  | 수정 2010-04-01 12:39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재료를 사용한 학교와 음식재료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와 납품업체, 매점 등 전국 2천535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5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급식소와 업체 중 20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용했으며 시설기준을 위반하거나 종사자 건강검진 의무를 지키지 않은 곳이 각각 9곳과 7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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