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오바마 전화통화…북핵 등 논의
입력 2010-04-01 07:43  | 수정 2010-04-01 08:45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청와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6자회담을 통한 북핵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
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측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두 정상은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 의제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임박설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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