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열차, 러시아로 출발한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러시아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점쳐지는 가운데 러시아 크렘린궁은 동방경제포럼에서는 회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일 검찰 재출석"…단식 강행 의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내일(12일)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단식 12일째를 맞은 이 대표는 당 중진 의원들의 만류에도 단식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슬쩍 정규직으로…선관위 비리 353건 적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7년간 선거관리위원회 경력채용을 전수 조사한 결과, 353건의 비리를 적발했습니다.
1년 임기로 뽑았다가 별도의 절차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 [단독] 공공기관 특혜 대출 여전…14곳 6.7조 적자
2%대의 낮은 금리에 담보대출 규제조차 받지 않는 공공기관의 특혜 대출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LH와 한전 등 14개 공공기관은 7조 원에 달하는 적자가 전망됐는데도 특혜 대출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러시아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점쳐지는 가운데 러시아 크렘린궁은 동방경제포럼에서는 회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일 검찰 재출석"…단식 강행 의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내일(12일)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단식 12일째를 맞은 이 대표는 당 중진 의원들의 만류에도 단식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슬쩍 정규직으로…선관위 비리 353건 적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7년간 선거관리위원회 경력채용을 전수 조사한 결과, 353건의 비리를 적발했습니다.
1년 임기로 뽑았다가 별도의 절차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 [단독] 공공기관 특혜 대출 여전…14곳 6.7조 적자
2%대의 낮은 금리에 담보대출 규제조차 받지 않는 공공기관의 특혜 대출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LH와 한전 등 14개 공공기관은 7조 원에 달하는 적자가 전망됐는데도 특혜 대출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