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 청소하는 날>
거대한 벽 속에서 분주히 뭔가를 긁어내는 사람들.
돌 틈새로 쪽지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바로 예루살렘의 대표 명소이자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인데요.
신자들은 자신의 소원이나 기도를 적은 쪽지가 이 벽에 보관되면 신에게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연간 수백만 장의 쪽지가 벽 곳곳에 꽂혀 돌 반, 종이 반을 이루기 때문에 1년에 두 차례 이렇게 대대적인 청소를 벌인다고요.
간절한 소원이 담긴 쪽지들, 다행히 버리지 않고 인근 다른 성지로 옮겨 묻는다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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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틈새로 쪽지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바로 예루살렘의 대표 명소이자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인데요.
신자들은 자신의 소원이나 기도를 적은 쪽지가 이 벽에 보관되면 신에게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연간 수백만 장의 쪽지가 벽 곳곳에 꽂혀 돌 반, 종이 반을 이루기 때문에 1년에 두 차례 이렇게 대대적인 청소를 벌인다고요.
간절한 소원이 담긴 쪽지들, 다행히 버리지 않고 인근 다른 성지로 옮겨 묻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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