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소폭의 개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개각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맞다"며 "윤 대통령의 결심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와 문화체육부 장관 등의 교체가 예상되는데, 국방부 장관에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태희 kim.taehee@mbn.co.kr]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개각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맞다"며 "윤 대통령의 결심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와 문화체육부 장관 등의 교체가 예상되는데, 국방부 장관에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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