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 경기 김포시 마산동에 2023년 착공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인 KCMC문화원이 반려동물 동반 오피스텔을 선보인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KCMC문화원의 오피스텔 '스토리움 with KCMC' 1호점은 경기 김포시 마산동에 오는 2023년 11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스토리움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story)과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음(ium, 가족이나 친구)을 합성한 말로 반려견인과 반려동물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KCMC문화원은 동물의 행복과 주거민의 삶의 질 모두를 향상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오피스텔 단지 안에는 동물병원, 반려동물 유치원, 교육센터 등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또 입주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입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KCMC문화원 관리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KCMC문화원 관계자는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펫 프렌들리 시설과 주거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