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
아직 인명 피해 없어
아직 인명 피해 없어
오늘(8일) 오후 1시 25분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건물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솟는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쯤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