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어제(7일) 오전 규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달 착륙선을 탑재한 H2A 로켓 47호기를 발사했습니다.
로켓에는 달 탐사선 '슬림'(SLIM)과 엑스선 분광 촬영 위성 '구리즘'(XRISM)이 탑재됐는데, 슬림은 내년 1~2월에 달 착륙을 시도합니다.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기가 지난달 22일 달 남극에 착륙하면서 달 착륙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본의 달 탐사 성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세희 기자 / saay@mbn.co.kr]
로켓에는 달 탐사선 '슬림'(SLIM)과 엑스선 분광 촬영 위성 '구리즘'(XRISM)이 탑재됐는데, 슬림은 내년 1~2월에 달 착륙을 시도합니다.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기가 지난달 22일 달 남극에 착륙하면서 달 착륙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본의 달 탐사 성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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