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열애설은 부인, 9월 열애설은 인정
이규한♥유정, 11세 차이 극복하고 배우·가수 커플 탄생
이규한♥유정, 11세 차이 극복하고 배우·가수 커플 탄생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MBN스타에 이규한, 브브걸 유정은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브브걸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도 두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 첫 열애설은 부인했지만, 지금은 인정
지난 7월 이규한과 유정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지난 2월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었다.이규한은 1980년생, 유정은 1991년생으로 11살 차이이다.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당시 양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규한은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가족의 탄생 ‘우아한 가 ‘행복배틀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롤린의 역주행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멤버들과 새 소속사를 찾아,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한 뒤 지난 8월 신곡 ‘ONE MORE TIME을 발매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