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북핵 문제 국제사회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8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역내외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입니다.
------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학부모가 교사나 다른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교권회복 4법'을 논의합니다.
법안소위에서 법안이 처리되면 다음 주 예정인 교육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9월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국회에서는 경제분야를 다룹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 예산안과 세수 부족 문제를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이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정부 대응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등을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합니다.
또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산업은행 본사 이전 등 '부산 금융경쟁력 제고 대책'도 논의합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북핵 문제 국제사회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8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역내외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입니다.
------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학부모가 교사나 다른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교권회복 4법'을 논의합니다.
법안소위에서 법안이 처리되면 다음 주 예정인 교육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9월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국회에서는 경제분야를 다룹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 예산안과 세수 부족 문제를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이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정부 대응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등을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합니다.
또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산업은행 본사 이전 등 '부산 금융경쟁력 제고 대책'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