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가짜 계정을 만들어 판매한 IT 업체 직원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직원으로 인증된 허위 블라인드 계정 100개를 만들어 개당 5만 원에 팔았으며, 앞서 경찰을 사칭해 살인 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도 A씨에게서 계정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직원으로 인증된 허위 블라인드 계정 100개를 만들어 개당 5만 원에 팔았으며, 앞서 경찰을 사칭해 살인 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도 A씨에게서 계정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