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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故 권리세, 떠난지 9년...여전히 그리운 사랑스러운 미소 [M+이슈]
입력 2023-09-07 05:42 
권리세 9주기,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권리세가 떠난지 9년이 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교통사고로 떠난 故 권리세
여전히 그리운 이름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권리세가 떠난지 9년이 됐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4년 9월 3일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 인해 멤버 故 고은비가 이날 숨졌으며, 함께 탑승했던 故 권리세는 심한 부상을 입고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故 권리세는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2014년 9월 7일 향년 23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故 권리세가 하늘로 떠난지 9년이 됐다. 사진=DB
◆ 故 권리세는 누구
故 권리세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성실한 자세로 호감을 얻었다. 이후 2012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출연하기도 했다.

故 권리세는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으나, 활동 1년 만에 안타까운 사고를 겪고 세상과 작별했다.

◆ 여전히 그리워하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
유족과 레이디스 코드 다른 멤버들은 매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을 찾아 故 은비와 故 권리세를 추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이디스 코드 멤버인 애슐리, 소정, 주니는 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Im Fine Thank You를 수화와 함께 라이브하며 추모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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