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초계함 사고 진상규명 철저히 해야"
입력 2010-03-31 15:11  | 수정 2010-03-31 15:11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초계함 사고의 진상 규명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군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한 점 의혹 없이, 가감 없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본회의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침몰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실종자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주장하는 국회 진상조사특위 설치에 대해서는 "구조와 정부의 진상 규명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든 특위든 해야 하지 않겠냐"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