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동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중국 푸젠성에서는 구조를 위해 출동한 소방차 한 대가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하이쿠이는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됐지만, 일부 지역에는 내일까지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중국 푸젠성에서는 구조를 위해 출동한 소방차 한 대가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하이쿠이는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됐지만, 일부 지역에는 내일까지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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