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패션 브랜드 모델 됐다…화보 공개

세븐틴 정한이 패션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아크메드라비는 23년도 F/W 컬렉션을 발표하고, 새로운 모델 세븐틴 정한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엔틱하면서도 컬러감이 심플한 하우스를 배경으로, 장난기 있는 컨셉을 활용하여 제품의 포인트를 살렸으며, 뿐만 아니라 제품 속 아트웍을 활용해 상반된 무드를 연출하여 제품이 더욱 돋보이는 컨셉을 선보였다.

세븐틴 정한이 패션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정한은 빈티지하면서도 레트로한 세련됨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시즌 컬렉션을 완성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인 정한과 함께하는 첫 시즌인 만큼, 퀄리티와 디테일 부분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며 새로운 모델 정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한이 속한 그룹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