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리커브 남자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우석은 어제(3일)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구대한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커브 여자부 결승에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가 우승해 이우석과 함께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이우석은 어제(3일)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구대한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커브 여자부 결승에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가 우승해 이우석과 함께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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