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 소식을 접한 교사들과 시민들은 생전 교사가 근무한 초등학교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28층에서 30대 여교사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한편, 오는 4일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전국의 교사들이 내일(2일) 일곱 번째 추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교사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교육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영빈 기자/ welcome@mbn.co.kr]
사망 소식을 접한 교사들과 시민들은 생전 교사가 근무한 초등학교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28층에서 30대 여교사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한편, 오는 4일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전국의 교사들이 내일(2일) 일곱 번째 추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교사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교육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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