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머지포인트 대란' 피해자들, 업체 상대 손해배상 승소
입력 2023-09-01 19:01 
머지포인트 환불 대란으로 피해를 본 이용자들이 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1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오늘(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는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이용자 143명에게 모두 2억 3,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우종환 기자 woo.jonghwa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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