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를 대표하는 잔치인 송산포도축제가 내일(2일)부터 이틀 동안 화성 궁평항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행사 기간엔 포도 밟기와 포도 낚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50여 개의 포도 판매 부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화성시는 축제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동탄호수공원 수변 문화광장에서 포도 판촉 행사도 열어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포도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행사 기간엔 포도 밟기와 포도 낚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50여 개의 포도 판매 부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화성시는 축제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동탄호수공원 수변 문화광장에서 포도 판촉 행사도 열어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포도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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