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 침몰함 함미 통로문 열고 공기 주입
입력 2010-03-31 01:29  | 수정 2010-03-31 09:43
서해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의 탐색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군은 어제(30일) 오후 3시20분쯤 함미 부분 왼쪽 통로문을 열고 공기를 집중 주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해난구조대 잠수사들이 함미 쪽으로 접근해 조금 열린 왼쪽 통로문을 더 열어, 실린더 2개 통 분량의 6천ℓ의 공기를 주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1일)도 기상 여건에 따라 이르면 새벽 3시부터 실종자들이 몰려 있는 함미 부분의 공기 주입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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