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보고된 2.4%에서 2.1%로 낮아졌습니다.
미 상무부는 민간 소비와 수출 기여도가 줄어들어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한 달 전 속보치보다 낮은 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3.2%와 2.6%였고 올해 1분기에는 2.0%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분기 성장률 확정치는 한 달 뒤에 발표됩니다.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미 상무부는 민간 소비와 수출 기여도가 줄어들어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한 달 전 속보치보다 낮은 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3.2%와 2.6%였고 올해 1분기에는 2.0%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분기 성장률 확정치는 한 달 뒤에 발표됩니다.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