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올 겨울 ♥비연예인과 결혼...이상형 봤더니 [M+이슈]

김동욱, 겨울 일반인 예비신부와 백년가약
서울 모처서 비공개로 진행

배우 김동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0일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김동욱의 이상형=예비 신부?

과거 김동욱은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메이킹 영상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이 상황에 이상형 따질 처지가 아닌 거 같다”라며 누구든지 나를 많이 좋아해 줄 여자면 만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예비 신부가 그의 이상형과 일치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모았다.

김동욱 결혼, 사진= DB

◆ 꾸준히 연기하다 ‘대상으로 터진 포텐

김동욱은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손 the guest, ‘너는 나의 봄, ‘그 남자의 기억법,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김동욱은 2019년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화 ‘발레교습소, ‘국가대표, ‘신과 함께 등에도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배우 김동욱 씨가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배우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동욱 씨는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