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힘 모아 사각지대 발굴
"의정부시 복지 직접 체험하는 기회"
"의정부시 복지 직접 체험하는 기회"
경기 의정부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복지뮤지엄이 다음 달 9일 개최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개선 사진전 ▲사회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부스 ▲노인‧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 등 홍보와 체험 등 부스가 운영됩니다.
의정부시는 민관이 협력해 위기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의정부시의 복지 체계를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