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라북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가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가 주최하는 ‘제3회 전라북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One World, One Sport Taekwondo라는 세계태권도연맹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태권도의 인문 사회학적 측면과 자연 생리학적 측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관련 국내외 연구자들의 연구와 발표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의 첫날은 전라북도와 무주군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교육연구자, 스포츠산업 연구자, 법 연구자 등이 참여하여 설립 타당성과 향후 지역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식을 위한 연구 발표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단일팀으로 참가하여 우승을 이끌어낸 현정화 현 감독이 스포츠의 순기능적인 측면에서 그때의 감동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나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 콘퍼런스 도입기부터 현재까지 여러 어려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도와 군이 역점 사업으로 열망하고 있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은 현 정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태권도를 지역 아이덴티티로 강화하여 태권시티 무주완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는 프로젝트로 세계태권도연맹과 함께하는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는 태권도가 단순히 누가 잘 차고, 때리고, 막는 일차원적인 투기 종목으로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정신과 역사 그리고 스포츠 과학의 순기능적인 부분들을 연구하여 데이터를 축척시키는 과정으로서 향후 태권도지도자들에게 중요한 연구 허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의 교육팀과 함께 기획, 총괄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 정병기 교수는 세계태권도연맹은 지금 이 시간에도 IOC의 정서와 규칙에 따라 친 미디어적 스포츠로서 거듭나서 올림픽 잔류를 공고히 하고 이를 뛰어넘어 다른 국제경기연맹 단체들이 오히려 세계태권도연맹을 벤치마킹하는 국제경기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콘퍼런스도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측면이 같이 합쳐져야 된다는 조정원 총재님의 의지가 반영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우리 태권도 지도자들과 연구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시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막식에서는 조정원 WT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김관영 전북도지사, 황인홍 군수 등 귀빈들의 축사가 진행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가 주최하는 ‘제3회 전라북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One World, One Sport Taekwondo라는 세계태권도연맹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태권도의 인문 사회학적 측면과 자연 생리학적 측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관련 국내외 연구자들의 연구와 발표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의 첫날은 전라북도와 무주군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교육연구자, 스포츠산업 연구자, 법 연구자 등이 참여하여 설립 타당성과 향후 지역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식을 위한 연구 발표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단일팀으로 참가하여 우승을 이끌어낸 현정화 현 감독이 스포츠의 순기능적인 측면에서 그때의 감동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나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 콘퍼런스 도입기부터 현재까지 여러 어려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도와 군이 역점 사업으로 열망하고 있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은 현 정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태권도를 지역 아이덴티티로 강화하여 태권시티 무주완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는 프로젝트로 세계태권도연맹과 함께하는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는 태권도가 단순히 누가 잘 차고, 때리고, 막는 일차원적인 투기 종목으로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정신과 역사 그리고 스포츠 과학의 순기능적인 부분들을 연구하여 데이터를 축척시키는 과정으로서 향후 태권도지도자들에게 중요한 연구 허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의 교육팀과 함께 기획, 총괄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 정병기 교수는 세계태권도연맹은 지금 이 시간에도 IOC의 정서와 규칙에 따라 친 미디어적 스포츠로서 거듭나서 올림픽 잔류를 공고히 하고 이를 뛰어넘어 다른 국제경기연맹 단체들이 오히려 세계태권도연맹을 벤치마킹하는 국제경기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콘퍼런스도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측면이 같이 합쳐져야 된다는 조정원 총재님의 의지가 반영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우리 태권도 지도자들과 연구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시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막식에서는 조정원 WT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김관영 전북도지사, 황인홍 군수 등 귀빈들의 축사가 진행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