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안방극장 상륙
첫 회 게스트 성훈, 주상욱, 김동현
첫 회 게스트 성훈, 주상욱, 김동현
배우 성훈이 ‘도시어부5에 합류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훈이 9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이하 도시어부5‘)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성훈은 최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궂은 날씨에도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모두가 기다렸던 생선을 확보, 어떤 음식에도 군침을 유발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수영에서 생선을 확보하는 것이 아닌, 낚시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보인다.
‘도시어부5는 9월 첫 출항과 함께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이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5에도 합류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조 도시어부들과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하는 신규 어부들의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새로운 시즌 룰에 투덜거리며 고추장에 밥만 비벼 먹었다고 제작진을 향해 소리치는 이경규의 모습이 보인다.
◆ 이경규, 여전히 투덜투덜
영상 속에는 새로운 시즌 룰에 투덜거리며 고추장에 밥만 비벼 먹었다고 제작진을 향해 소리치는 이경규의 모습이 보인다. 제대로 먹지 못해 예민해져 있는 용왕의 아들.이에 제작진은 못 잡으면 물만 먹어야 한다”라고 못을 박고 이덕화는 이게 물 멕이는거야”라며 허탈해 한다.
급기야 멤버들은 음식을 달라고 뻔뻔하게 요구하고 제작진의 음료수를 훔치는 등 살아남기 위한 온갖 술수들을 펼치는데. 잡아야만 살 수 있다는 ‘리얼 어부 생존기를 예고한 ‘도시어부5에서 과연 도시어부들은 혹독한 생존 낚시를 버텨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도시어부5 9월 7일 방송, 신규 어부들의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시진=채널A
도시어부5 9월 7일 방송, 신규 어부들의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시진=채널A
도시어부5 9월 7일 방송, 신규 어부들의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시진=채널A
◆ 주상욱X성훈X김동현, 생존 낚시 성공?
이번 시즌5의 첫 생존 낚시를 함께 할 게스트로 배우 주상욱과 성훈,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공개됐다.특히 주상욱은 이경규와 함께 배가 고프다며 투덜거리는 모습으로 등장해 오랜만에 찾은 ‘도시어부에서 리얼한 생존 낚시를 경험한다. 김동현과 성훈 역시 바위 위를 지나가는 벌레를 보고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 공복의 도시어부들이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