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부채 증가로 소비 위축…대책 필요"
입력 2010-03-30 12:03  | 수정 2010-03-30 13:07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창목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가계부채 증가가 소비부진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주택담보대출의 만기 구조를 장기화하는 등 부실 위험을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이 갑자기 크게 늘지 않도록 가계대출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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