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가 초계함 천안호 침몰 관련 보고를 받기 위한 전체회의를 모레(1일) 여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정보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한나라당 최병국 정보위원장을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모레(1일) 오전 10시에 개최하는 것에 대해 위원장이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한나라당 정보위 간사인 정진섭 의원은 "국방위에서 할 일을 왜 정보위에서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민주당 전략일지 모르지만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정보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한나라당 최병국 정보위원장을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모레(1일) 오전 10시에 개최하는 것에 대해 위원장이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한나라당 정보위 간사인 정진섭 의원은 "국방위에서 할 일을 왜 정보위에서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민주당 전략일지 모르지만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