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오늘(23일) 6년 만에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와 관련해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와 정부는 오늘(23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TF는 일본의 방류계획 발표 직후 IAEA 등 국제사회와 공조를 통한 감시체계 운영, 방류 현장 모니터링에 대한민국 전문가들 적극 참여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오염수 방류 개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엽니다.
민주당은 오늘(23일) 저녁 7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의원들과 보좌진, 당원들이 참석하는 촛불집회의 장외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오늘(23일) 6년 만에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와 관련해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와 정부는 오늘(23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TF는 일본의 방류계획 발표 직후 IAEA 등 국제사회와 공조를 통한 감시체계 운영, 방류 현장 모니터링에 대한민국 전문가들 적극 참여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오염수 방류 개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엽니다.
민주당은 오늘(23일) 저녁 7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의원들과 보좌진, 당원들이 참석하는 촛불집회의 장외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