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의 첫 재판이 오늘(23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살인과 살인미수, 사기, 절도 및 모욕 혐의를 받는 조 씨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검찰은 조 씨가 범행 하루 전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망치로 컴퓨터를 부순 점을 근거로 계획범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살인과 살인미수, 사기, 절도 및 모욕 혐의를 받는 조 씨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검찰은 조 씨가 범행 하루 전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망치로 컴퓨터를 부순 점을 근거로 계획범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