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어제(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을 논의했습니다.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일상의료체계에서 코로나19를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한 4급 감염병으로의 전환 및 방역 정책 조정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현재 유행중인 변이 바이러스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면서도 "고위험군 보호와 집단감염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관리가 지속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일상의료체계에서 코로나19를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한 4급 감염병으로의 전환 및 방역 정책 조정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현재 유행중인 변이 바이러스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면서도 "고위험군 보호와 집단감염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관리가 지속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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